'골때녀' 강등 딛고 돌아온 불나방, 짜릿한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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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강등 딛고 돌아온 불나방, 짜릿한 개막전 승리

sk연예기자 0 5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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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방이 FC 탑걸을 1대 0으로 꺾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제3회 슈퍼리그 A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15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관록의 팀' 불나방은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 탑걸과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후반전 터진 박선영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승을 획득했다.  

양 팀 모두 새로운 사령탑 (불나방 조재진 감독 vs. 탑걸 김병지 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변화 속에 새 시즌에 돌입했다. 특히 <골때녀> 방영 이래 두 팀간 첫 대결이면서 각각 우승 경력자들간의 시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선 화려한 개인기와 패스로 모처럼 기술 축구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불나방은 리그 개막과 동시에 1승을 획득하면서 4강 진출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다. 반면 탑걸로선 다음 2차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액셔니스타를 상대하는 처지에 놓였다. 한편 탑걸이 공민지(투애니원)를 새 멤버로 충원한 데 이어 불나방 역시 가수 채연이 가세해 선수단에도 일부 변화가 생겼다. (송은영 하차)

선수단 장단점 파악에 나선 조재진 신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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