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하위권 탈출, '연봉 1위' 타자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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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하위권 탈출, '연봉 1위' 타자에게 달렸다

sk연예기자 0 4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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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의 시범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정규 시즌 개막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1년 정규 시즌 2위에서 지난해 7위로 추락해 올해 반등이 절실하다. 

하지만 지난 겨울 FA 김상수와 오선진이 타 팀으로 이적해 전력이 약화되었다. 현역 시절 삼성에 몸담으며 '국민 유격수'로 일컬어졌던 박진만 감독이 사령탑으로 정식 취임했으나 구단은 FA 영입에 나서지 않았다. 투타에 걸쳐 베테랑과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큰 것도 삼성의 고민이다.

삼성 반등의 열쇠는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이 쥐고 있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2012년 삼성의 지명을 받은 구자욱은 퓨처스 리그 숙성과 상무 복무를 거쳐 2015년 1군에 데뷔했다. 2015년 11홈런을 기점으로 2021년까지 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리며 통산 118홈런을 기록했다. 

※ 삼성 구자욱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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